호주에 돌아온 후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바쁘게 지내다가 얼마 전부터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그동안에는 핸드폰을 늘 지니고 다녀서 시계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았었는데 일을 시작하고 보니 시계가 너무 필요하더라고요.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보니 애플 와치로 알아보았습니다. 시계 보는 것 이외의 많은 기능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아서 저렴한 SE시리즈 GPS용으로 사보려고 합니다.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맞춰서 시계를 구매하였습니다. 세일 폭이 좀 적어서 아쉬웠지만 오십 불이라도 아끼게 된 것에 그나마 위안을 얻습니다. 저는 JB Hi-Fi에서 399불짜리를 349불에 구매를 하였습니다. Apple Watch SE 40mm Starlight Aluminium Case GPS (S/M)[2023]Sp..